여성인력 활용의 선진 사례와 시사점

연구보고서

경제

여성인력 활용의 선진 사례와 시사점

  • 저자

    경제연구본부
  • 발간일

    2013-11-22
  • 조회수

    31,141
요약 내용
여성인력 활용의 선진 사례와 시사점
- 자발적ㆍ고부가가치 시간제 늘려야

■ 여성인력의 활용도 저조
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5.2%(OECD 평균 62.3%)에 불과하며, 여성 대졸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평균(82.6%)보다 무려 20%p 낮은 62.4%로, 경력단절 후 다수의 여성이 비경제활동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.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이 시간제 근로에 참가한다면 연간 5.8조 원의 근로소득이 예상되며, 전일제 근로를 가정할 경우엔 12.2조 원에 달하게 된다. 본 연구는 여성인력 활용의 대표적인 선진 사례로 알려진 네덜란드・영국・독일의 경우를 통해 여성인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.

■ 네덜란드・영국・독일 여성의 경제활동
(①자발적 시간제 근로)이들 국가는 70%이상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과 65%이상의 고용률을 보이고 있는데, 여성 취업자 5명 중 2명(네덜란드는 5명 중 3명)은 시간제 근로상태이며 이들 대부분이 자발적인 시간제 근로자이다. (②시간제 일자리로 경력단절 위기극복)임신 및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시기인 30대의 경우에도 경제활동참가율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, 이는 전일제 근로자가 시간제 근로자로 대체된 결과로 파악된다. (③시간제 근로의 낮은 진입장벽)네덜란드의 경우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 여성 근로자 중 시간제 비중이 60%이상으로 시간제 근로